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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크라이나 징병제 역사 속으로

(키예프 로이터=뉴스1) | 2013-10-16 00:09 송고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신병모집소의 퍼레이드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징병 기념식에서 징집병들이 행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서양식 모델에 기반을 둔 첨단기술의 전문 군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구 소련에서 전해져 내려온 징병제도를 끝내기로 했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날 10월에 마지막으로 1만1000명의 징병을 실시한다고 선언했다. 우크라이나 병력은 현재 18만명인데, 향후 5년 안에 12만2000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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