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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시트콤 '감자별' 강렬 등장…러브라인도?

15일 오후 9시15분 방송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10-15 06:01 송고 | 2013-10-15 06:54 최종수정
서예지(왼쪽)과 장기하(CJ E&M 제공). © News1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의 첫 연기 도전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8회에 첫 등장하는 장기하는 근심걱정 없이 달동네 반지하방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에 빠져 유유자적하는 음악계의 딴따라 산신령 '장율'역을 맡았다.

8회 방송분에서 장기하(장율 역)는 밴드 공연을 보러 클럽을 찾은 서예지(노수영 역)와 첫 만남을 갖는다. 유학 중 만나 함께 한국으로 들어온 애인 줄리엔(줄리엔 강 분)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하고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여왔던 수영이 기타리스트 장율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이 새롭게 형성될 예정이다.

한편 15일 방송되는 '감자별'에는 거대 소행성 '2013QR'가 지구와 충돌한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극 전개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전 스틸 사진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여진구와 하연수의 키스신이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자별' 8회는 15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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