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역사교과서 문제 등도 쟁점으로박근혜정부 국정감사 첫 날인 1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을 겪은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후에 속개됐다. 교문위 야당 의원들이 질의에 앞서 노트북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 '친일·독재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 검정취소'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붙이자(사진 왼쪽) 여당 의원들이 '좌편향·왜곡 교과서 검정취소'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붙인채 국감을 진행하고 있다. 2013.10.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국정감사관련 기사[국감초점] 외통위, 외교관 도덕성 부재 질타 [국감초점]복지위, 기초연금 '날선 공방'[국감초점]안행위,'NLL 대화록' 둘러싸고 옥신각신[국감초점] 여야 '창조경제' 질타 한 목소리 [국감초점] 국방위, '전작권 전환' 여야 설전[국감초점]법사위, '국정원 대선개입' 두고 여야 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