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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스마트폰 계급도' 왕좌 등극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3-10-13 07:10 송고 | 2013-10-14 02:47 최종수정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가 스마트폰 계급도 '왕좌'에 올랐다.© News1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가 '최고의 스마트폰'에 올랐다.
13일 '스마트폰 계급도' 애플리케이션(앱)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가 LG전자의 G2를 제치고 왕좌에 등극했다. '스마트폰 계급도' 앱은 스마트폰의 성능을 바탕으로 순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시판된 갤럭시노트3의 가장 큰 특징은 'S펜'을 뽑거나 스크린 위에서 S펜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5가지 주요 기능을 한번에 실행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에어 커맨드' 기능을 이용해 화면을 캡쳐해 메모를 하거나 앱들을 멀티태스킹할 수 있다.

뒷쪽에는 13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됐고, 앞쪽에는 2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풀HD보다 화질이 4배 선명한 울트라HD(UHD) 영상으로 촬영할 수도 있다.

한편, 4:3 비율의 화면을 장착하고 있는 LG전자의 '뷰3'는 '세자' 자리에 올랐다.
한때 왕자리에 올랐던 G2와 갤럭시S4 LTE-A는 왕에서 한단계 물러난 '상왕'이 됐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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