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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저스틴 비버와 찰칵…'우린 닮은 꼴'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3-10-11 00:56 송고
2AM 조권 인스타그램. © News1

2AM의 멤버 조권(24)이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in Bieb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저스틴 비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조권과 저스틴 비버는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톤의 조권은 저스틴 비버와 닮은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 저녁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쳤다. 저스틴 비버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무대에 서 한국의 많은 팬들을 흥분시켰다.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2010년 3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 '베이비(Baby)',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보이프렌드(Boyfriend)', '빌리브(Believe)'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팝 스타다.
공연을 마친 저스틴 비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놀라웠다. 사랑해줘서 고맙다. 오늘 무대에 함께한 지드래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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