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이윤식 한화건설 기획실장이 지난 2일 마포대교남단에서 투신자살를 시도하던 한 남자를 구출했다.
부인과 함께 여의도에서 운동을 마치고 마포대교를 여의도 쪽에서 건너가며 생긴 일이다. 한 남자가 신발과 양말를 벗고 난간을 넘어 한강으로 뛰어내리려하자 손목을 잡고 구출했다.
이 실장는 평소 조직 내에서도 도전정신과 희생정신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이윤식 한화건설 기획실장이 지난 2일 마포대교남단에서 투신자살를 시도하던 한 남자를 구출했다.
부인과 함께 여의도에서 운동을 마치고 마포대교를 여의도 쪽에서 건너가며 생긴 일이다. 한 남자가 신발과 양말를 벗고 난간을 넘어 한강으로 뛰어내리려하자 손목을 잡고 구출했다.
이 실장는 평소 조직 내에서도 도전정신과 희생정신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