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여직원 고모(42)씨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을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4일 고씨가 일했던 제주시의 동양증권 제주지점 앞으로 시민이 바삐 지나가고 있다.© News1 이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