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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희' 21일째 다양성영화 1위 독주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10-03 02:21 송고
영화 '우리 선희' 포스터(영화제작전원사 제공). © News1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가 21일 동안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우리 선희'는 관객수 1105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4542명이다.

'우리 선희'는 지난달 11일 개봉 이후 다양성 영화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영화는 세 남자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이 한 여자 정유미를 둘러싸고 그녀가 누구인지 많은 말들을 나누면서 새로운 상황을 발견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감독 구스타보 타레토)은 두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수는 461명, 누적 관객수는 1만5914명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아유레디'(감독 허원)는 관객수 276명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지금까지 3506명이 다녀갔다.
4위는 '애프터 루시아'(감독 미셸 프랑코)가 올랐다. 전날 254명이 다녀갔고 누적 관객수는 1420명이다.

'마지막 4중주'(감독 야론 질버만)는 207명의 관객을 모아 5위에 안착했다. 지금까지 10만4829명이 관람했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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