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최자 전 여친 한지나, 홍진영과 한솥밥 먹은 사이?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3-09-26 07:54 송고
인터넷 커뮤니티. © News1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33)와 에프엑스(fx)의 설리(본명 최진리·19)의 만남이 전해지자 최자의 전 여자친구인 한지나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인근을 찾아 손을 잡고 주택가를 거닐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 의혹이 불거지자 자연스레 공개연애를 했던 최자의 과거 여자친구 한지나에게 관심이 쏟아졌다.

26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최자가 설리와 와인파티를 했다?'는 제목의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해당 사진은 최자가 2007년 만났던 전 여자친구 한지나와 찍은 것이다.

한지나는 그룹 스완(SWAN) 소속으로 2007년 7월 싱글앨범 '부밍 스완스(Booming SWANS!)'를 통해 데뷔했다.
한지나가 속해있던 스완에는 '사랑의 배터리', '부기맨'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인기 레이싱모델인 허윤미 등도 소속돼 있었다.

한지나와 최자는 2007년 연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1년 만에 결별했다.

싱글 앨범 발매 후 스완이 해체되자 한지나는 2008년 올리브TV의 '악녀일기 시즌4'와 2009년 SBS '스타일'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다.

최자의 전 여자친구 한지나를 본 누리꾼들은 "한지나씨도 약간 설리 느낌이 나네요", "최자의 이상형의 느낌이 대충 오네요", "홍진영과 한지나, 허윤미의 조합이라. 다시 모은다면 꽤나 괜찮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