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사태서 효과 증명했지만, 이산상봉 연기로 원칙론 연착륙 실패 위기북한도 南 대북 원칙론 본격 흔들기 나서바른사회시민회의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전쟁 위협을 규탄하며 박근혜 정부가 대북원칙을 지킬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2013.4.15/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관련 키워드북한이산가족상봉이산가족금강산박근혜원칙론대북정책한반도신뢰프로세스관련 기사금강산, 다시 갈 수 있을까?…피격 사건 없었더라면[남북은 그때]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등록법 최종 통과…NDAA에 포함北, 금강산 내 남측 시설 대부분 철거…'전면 재개발' 가속화"北美 군사 당국 간 접촉·이산가족 교류로 대화 추동해야"이산가족 여전한데…尹 정부서 '통일부-적십자사' 공식회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