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자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남부경찰서는 26일 실종자들의 사진이 담긴 전단지를 재배포하고 최고 500만원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사진은 전단지에 실린 실종된 모자 사진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차남이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차량.(인천남부경찰서 제공) © News1 신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