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크로포드(LA 다저스)가 1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홈으로 쇄도 하고 있다. © AFP=News1 권혁준 기자 김연경, 프로 진출 '제자' 인쿠시에 조언…"꿈을 펼쳐주길 바라"'호주 오픈 3위' 김시우, 세계랭킹 47위 도약…마스터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