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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뒤~10월 중순 일교차 큰 평년 가을날씨

강수량 대체로 평년 이하...10월 중순 '반짝더위'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2013-09-13 05:40 송고 | 2013-09-13 06:25 최종수정
9월 하순~10월 중순에는 대체로 일교차 큰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9월 하순~10월 중순에는 평년 수준의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는 평년보다 조금 덜 오겠다.
기상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하순에는 전국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일교차 큰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16∼21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24∼63㎜)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상순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 시기 기온(14~19도)과 강수량(12~28㎜) 모두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중순에는 전국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 수준인 12~18도를 웃돌겠고 비는 평년(7~49㎜)보다 덜 오겠다.


hw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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