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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생애 첫 단독 콘서트…결혼 이어 '겹경사'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09-12 06:58 송고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CJ E&M 제공). © News1


가수 허각이 11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결혼에 이어 또 한 번의 경사를 맞았다.
허각은 오는 11월15일~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를 연다. 앞선 10월3일에는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려 '겹경사'를 치르게 됐다.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허각은 정규 1집과 싱글 등 본인 곡만 40곡을 쌓아왔다. 탁월한 가창력과 시원한 보이스로 장르를 망라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허각은 "항상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를 드디어 개최한다. 첫 콘서트인 만큼 나에게는 기대와 의미가 남다르다. 팬들에게도, 내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허각의 첫 번째 콘서트 '더 보이스'는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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