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설립 위해 또 의견수렴 소홀…예견된 후폭풍지난해 9월19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역에서 학부모와 동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탄중앙중학교 폐교반대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오태진 시의원이 참가자들을 대표해 삭발을 하며 폐교 반대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 News1 임정환 기자대전과학고 전환설립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이 지난해 12월27일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4번째부터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이외석 대전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권성환 전교조 대전지부 지부장, 조정현 대책위 위원장. © News1 박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