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재국씨 자진납부 계획 바탕으로 추징 계획 작성압류재산 900억 등 1703억원…TF팀 꾸려 집행할 듯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13.9.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