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의원모임(회장 문성근, 대표의원 최민희)과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 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지난 6일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를 상영하던 영화관인 메가박스는 보수단체의 영화 상영에 대한 항의와 시위를 벌이겠다는 협박을 이유로 개봉 이틀 만에 영화상영 중단을 배급사에 통보했다. 2013.9.10/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문성근민주당안철수천안함 프로젝트김현 기자 케냐 찾은 韓 중학생들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법 배웠어요"정기국회 개원식·中전승절 김정은 참석…이번주(1~5일)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