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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 결혼 7년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2013-09-09 02:01 송고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영완. © News1

최영완(32)이 남편 손남목(41)과 신혼부부 못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최영완은 9일 KBS2 '여유만만'에 KBS2 '사랑과 전쟁 2'의 동료 장가현, 손유경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최영완은 남편 손남목과의 만남에서 결혼 7년차인 현재까지 이어지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연출가와 배우로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6월 결혼했다. 최영완은 결혼 후 정서적으로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완와 손남목 부부의 결혼식 당시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최영완은 지금보다 훨씬 풋풋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남편과 연애할 때 누가 더 많이 집착했느냐"고 묻자 최영완은 "내가 더 그랬다"며 "남편과 나이가 9살 차이가 나서 귀여움 받고 싶은 게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monio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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