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보호관찰소 분당 서현동 기습이전과 관련해 '관찰.교육대상자 관찰소 출입 제한'이라는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하지만 구체적 실천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허울뿐인 제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사진은 이 시장이 한참 시위가 진행중인 8일 저녁 8시께 서현동 문화거리에서 시민들과 노상방담을 하고 있는 모습. © News1 정원평기자성남보호관찰소 분당 서현동 기습 이전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8일 서현역 문화거리에서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2차 항의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보호관찰소 즉각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 News1 정원평기자관련 키워드성남보호관찰소성남성남시보호관찰소법무부이재명이종훈정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