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28)과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본명 강지현·21)가 서래마을에서 만남을 가졌다.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유와 매드클라운 서래마을 파파라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사진 속에서 소유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2'에서 큰 인기를 얻았던 래퍼 매드클라운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매드클라운과 소유의 앨애설이 터진 것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매드클라운의 소속사인 스타쉽 엑스는 트위터(@STARSHIPent)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소유와 매드클라운의 듀엣곡 발표됩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밝혀 열애설이 아니라 앨범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매드클라운은 지난달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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