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우리측 위원장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이 2일 오전 1차 회의가 열리는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로 떠나기 위해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위는 이날 1차회의에서 가동이 중단된 지 다섯달이 다 돼가는 개성공단의 구체적 재가동 시점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9.2/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관련 키워드개성공단남북공동위원회김기웅박철수북한재가동통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