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중도좌파 정당 지지자들이 31일 (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국내 최대기업인 국영석유 페멕스의 민영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에너지부문에서 지난 10년간 지속된 생산량 감소를 막는데 도움이 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에너지개혁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니에토 대통령의 에너지개혁정책은 또 독점체제에 안주해 온 페멕스 경영체제의 현대화도 포함하고 있다.
멕시코의 중도좌파 정당 지지자들이 31일 (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국내 최대기업인 국영석유 페멕스의 민영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에너지부문에서 지난 10년간 지속된 생산량 감소를 막는데 도움이 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에너지개혁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니에토 대통령의 에너지개혁정책은 또 독점체제에 안주해 온 페멕스 경영체제의 현대화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