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30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2회 말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다음타자 푸이그의 좌전안타 때 홈으로 슬라이딩해 세이프되고 있다. 상대 포수는 닉 헌들리.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1이닝 동안 8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도 1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팀의 9-2 승리에 기여했다. © AFP=뉴스1 관련 키워드류현진관련 기사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최고령 최형우 득표율 97.8%(종합)'MVP 폰세'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득표율 97.2% 압도적'투수 4관왕+MVP' 폰세, 2023년 페디의 GG 91.8% 득표율 넘을까'냉부해' 류현진 "메이저리그 시합 전 꼭 감자탕 구해 먹어"욕심 없다던 송승기, 초고속 태극마크 단 '신형 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