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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3-08-28 01:44 송고

군산시립도서관. © News1 김재수

군산시립도서관(관장 신재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13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지원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앞으로 830여만원을 받게 된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하고 지적·예술적·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립도서관은 10월 중에 학생과 학부모 80가족을 대상으로 군산 지역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까지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지원 및 사업 추진계획 의지 등을 심사해 최종 104개 도서관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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