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과 검찰이 내란예비음모 등 혐의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주거지 등 10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한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 사무실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압수품을 담을 박스를 들고 관계자들과 대치하고 있다. 2013.8.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