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전환은 부모님 등과 상의해서 결정할 것"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640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AFP=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