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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며느리 집턴 매정한 시어머니 검거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013-08-25 23:54 송고

인천부평경찰서는 이혼 소송 중인 며느리 집을 턴 시어머니 고 모(67·여)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 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10시30분경 며느리 권 모(37·여)씨가 사는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 귀금속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고씨와 권씨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에 있는 자로 고씨는 며느리 권씨가 자신의 아들과 이혼 소송중임을 알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jjujul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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