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대선, 케이타 전 총리 당선…득표율 77.6%

1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선거결과에 따르면 케이타 전 총리는 77.6%의 압도적 득표율로 22.4%를 얻는데 그친 수마일라 시세 전 재무장관을 누르고 승리했다. 차기 말리 정부에는 북부 투아레그 부족과의 평화협상 및 부패 근절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결선 투표율은 45.78%로 나타났다. 말리 유권자는 약 680만 명에 이른다. 인구는 약 1600만명이며 이슬람교도가 90%다.

lchu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