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레버쿠젠의 손흥민(왼쪽)과 시드니 샘이 10일(현지시간)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1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 AFP=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