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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SFTS 사망 11명… 수도권 1명

4·30일 이후 확진환자 22명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3-08-10 05:20 송고 | 2013-08-10 06:32 최종수정
사진은 살인진드기로 알려빈 작은 소참 진드기.(질병관리본부 제공) © News1


야생진드기를 매개로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사망한 환자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인천의 79세 남자 환자가 SFTS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4월30일부터 SFTS 사망 환자는 확진 환자 22명중 11명으로 늘었다.

SFTS 확진 환자 발생 지역은 제주 (사망4, 생존2), 전남(사망1, 생존3), 경북 3명(사망1, 생존2), 경남 3명(사망1, 생존2), 강원 2명(사망2), 대구(사망1), 인천(사망1), 충남(생존1), 부산(생존1) 등이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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