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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구성완료…곧 결산심사 시작

위원장에 與이군현…여야 간사 김광림·최재천

(서울=뉴스1) 고두리 기자 | 2013-08-07 05:41 송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총 50명인 예결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곧 가동한다.

예결위는 전년도 결산안과 새해 예산안을 심사하는 특위다. 올해 예결위는 민주당이 소속 위원 명단을 늦게 제출하면서 출범이 약 두 달 정도 늦어졌다.
예결위는 새누리당 26명, 민주당 21명, 비교섭단체 3명(통합진보당1·정의당1·무소속1)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예결위 위원장은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이, 여야 간사는 김광림 새누리당, 최재천 민주당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예결위는 결산심사소위를 구성해 이달 중순부터 지난해 결산안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새누리당
김광림(간사)·김용태·김도읍·김희국·류성걸·박상은·이학재·이장우·안효대·김영우·유승우·함진규·황영철·염동열·송광호·홍문표·정수성·김종태·김성찬·박대출·민병주·안종범·이군현(위원장)·이진복·이현재·주영순 의원 등 26명
◇민주당
최재천(간사)·김광진·김승남·김영록·김우남·김윤덕·남인순·문병호·박수현·신장용·유기홍·유대운·유성엽·윤관석·윤호중·이찬열·임내현·조경태·조정식·한정애·홍의락 의원 등 21명

◇통합진보당
오병윤

◇정의당
심상정

◇무소속
박주선


ggod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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