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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례 집단 성폭행 당한 여중생에 '또'… 고고생 입건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2013-08-06 08:57 송고

13명의 청소년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여중생을 단독으로 성폭행한 A(18·고교 3년)군이 경찰에 입건됐다.

6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A군은 고교생 등 13명으로부터 20여 차례 성폭행을 당한 B양을 3년전 단독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중학생인 A군은 B양을 광양시 중마동 공원의 화장실로 끌고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경찰은 B양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을 수사하던중 B양의 진술로 A군을 검거했다.

한편, 광양경찰은 3년전 B양을 광양시 중마동과 태인동 지역의 모텔과 자취방 등에 끌고 다니며 20여 차례 성폭행한 13명의 청소년을 5일 구속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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