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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폭우'로 여의도 일대 신호등 꺼져

경찰 "현재 점검 중"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13-08-06 05:36 송고 | 2013-08-06 05:37 최종수정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와 함께 한낮에도 어둠이 내린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고 있다.2013.8.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6일 오후 한때 서울 전역에 내린 집중 폭우로 여의도 일대 신호등이 소등돼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현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교보증권 사거리~금융투자협회 구간의 신호등이 모두 소등된 상태다.

이외에도 여의도역 사거리 등 여의도 곳곳의 신호등이 꺼진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신호등의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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