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학은 2014학년부터 글로벌 명품조리과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성정보대에 따르면 이 학과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명품 조리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30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이 학과에는 해외 유명 쉐프 출신 교수진을 배치, 영어 조리실습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해외 유명조리대학과 협력을 맺어 1+1 해외 교환학생제도와 해외 인턴쉽 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궁중요리와 한국 전통, 토속 음식은 물론 동양식과 양식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글로벌 명품조리과인 만큼 외국어 교육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영어성적 우수자에게는 입학시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우송정보대학에는 호텔서비스사관과 조리부사관과 호텔관광계열 식품영양조리계열 외식조리과 제과제빵계열로 구성된 외식관광학부가 있다.
김선종 총장은 "한식 세계화를 이끄는 글로벌 명품조리사 양성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수시1차 접수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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