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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2탄 "민율 소원성취"

MBC '일밤-아빠어디가' 오후 4시55분 방송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08-04 07:40 송고
MBC '일밤-아빠어디가'. © News1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형제특집 2탄을 방송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일밤-아빠어디가'는 형제특집으로 꾸며져 김성주의 아들 민율, 송종국의 아들 지욱, 성동일의 딸 빈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아빠들은 동생들에게 '싸우지 않기', '말 잘 듣기' 등의 다짐을 받고 난 후에야 여행을 허락했다.

특히 성동일의 딸 빈은 차분한 오빠와는 달리 활발한 성격의 말괄량이라서 성동일은 딸과 '여자아이답게 행동하기'라는 약속을 했다.

하지만 5초도 못 버티고 본래의 말괄량이 본색을 드러내자 김성주는 "성동일 아빠가 오늘 한 번은 폭발할 것 같다"며 놀렸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형제 특집 2탄이구나. 민율이 소원성취했네", "오늘 민율이 볼 수 있다니 본방사수 해야겠다", "성빈이 너무 귀엽던데 방송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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