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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동생 공개 "다시 태어나면 저 애로"

16살 차이 막내 동생 SNS에 공개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08-04 05:26 송고
에프엑스 설리 미투데이. © News1


아이돌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남동생을 공개해 화제다.
설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해 3살인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남동생은 설리보다 16살이나 어려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함께 설리는 "내 동생~ 우리 애기가 오늘 음악중심 무대 누나들 응원해주러 왔어요. 누나들 뽀뽀도 해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갔답니다~ 고마워 산이야"라는 글을 올려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의 남동생은 빅토리아의 품에 안겨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함께 사진을 찍은 에프엑스 멤버들은 동생의 애교에 시선을 떼지 못해 다정한 누나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태어나면 저 아이로 태어나고 싶다", "남동생 바보 설리, 정말 착하다", "막내 남동생 정말 귀여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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