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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 '朴정부의 공기업 개혁' 토론회

(서울=뉴스1) | 2013-08-03 08:20 송고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6일과 13일 2차례에 걸쳐 박근혜 정부의 공기업 개혁 정책을 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바른사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기업 개혁은 역대 정권들이 하나같이 약속했던 정책이자, 동시에 단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정책"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사라진 공기업 개혁'이라는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연다"고 말했다.
바른사회는 또 "산업에서 공기업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면서 적자는 물론 민간투자를 위축하는 구축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며 "공기업 부채는 이미 국가부채를 뛰어 넘는 수준으로, 이는 비단 공기업만의 일이 아니라 결국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토론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차 : 공공기관 합리화 방안, 무엇을 의미하나>
*일 시 : 2013년 8월 6일(화) 오전 10시
*장 소 : S타워 회의실Ⅱ(22F) (오시는길)


<프로그램>
* 사 회 : 김영봉 (세종대 석좌교수)
* 패 널 : 김정호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조성봉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제2차 : 공기업 경영평가, 진단과 처방>

*일 시 : 2013년 8월 13일(화) 오후 2시
*장 소 : S타워 회의실Ⅱ(22F) (오시는길)
<프로그램>
* 사 회 : 김종석 (홍익대 교수 / 바른사회 공동대표)
* 패 널 : 김주찬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
연강흠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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