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시 남구 SMP(삼성정밀화학과 미국 MEMC의 합작법인)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신축현장에서 지난달 30일 산업안전공단 재해조사팀이 현장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 2013.7.30/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27일 울산시 남구 삼성정밀화학과 미국 법인의 합작회사인 SMP가 건설하는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신축 현장에 원통형 물탱크 상부구조물이 처참히 찌그러져 있다. 지난 26일 오후 1400톤짜리 소방용 물탱크가 터지면서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13.7.27/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