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정치가 오히려 갈등유발"…새누리에 '발끈'

"민생 보살피는데 당이 무슨 문제"
"安, 혁신도 좋지만 기존정치와 상생해야"

본문 이미지 -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길이 47m, 높이 10.9m, 무게 190여톤의 도로 상판 구조물이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공사현장 근로자 최모(52)씨와 허모(51)씨가 숨지고 김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김성태 새누리당 제5정조위원장(오른쪽 첫번째)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상황을 설명듣고 있다. (강서소방서 제공) 2013.7.30/뉴스1 © News1   정회성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길이 47m, 높이 10.9m, 무게 190여톤의 도로 상판 구조물이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공사현장 근로자 최모(52)씨와 허모(51)씨가 숨지고 김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김성태 새누리당 제5정조위원장(오른쪽 첫번째)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상황을 설명듣고 있다. (강서소방서 제공) 2013.7.30/뉴스1 © News1 정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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