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울산시 남구 삼성정밀화학 내 신축공장에서 1400톤 대형 물탱크가 터져 15명의 사상자를 냈다.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원통형 물탱크가 터지면서 처참히 찌그러져 있다. 2013.7.26/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관련 키워드울산삼성엔지니어링물탱크15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