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 AFP=News1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 선발 팀 린스컴의 6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쳐 2루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이어온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의 시즌타율은 0.292에서 0.294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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