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현대차, 100여명 부상…현대차, 주도자 13명 고소20일 오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철탑농성장에서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현대차 사측 관리자 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현대차 울산3공장 철조망을 뜯어내고 있다. 2013.7.20/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 20일 오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철탑농성장에서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현대차 사측 관리자 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죽봉을 든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철조망을 뜯어낸 후 방패를 든 사측 관리자들과 대치하고 있다. 2013.7.20/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 20일 오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철탑농성장에서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현대차 울산3공장 철조벽을 뜯고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막는 사측 관리자 및 경찰들과 격렬한 충돌이 벌어졌다. 시위 현장이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2013.7.20/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 현대자동차 법무팀 관계자가 희망버스 시위대의 불법행위와 관련해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등 주동자 13명에 대한 고소장을 22일 오후 울산중부경찰서에 접수하고 있다. 2013.7.22/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관련 키워드현대자동차희망버스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