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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과 에어컨 노출피부 '수분크림' 필수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13-07-25 03:35 송고

신나는 여름 휴가, 몸과 마음은 휴식을 취하지만 뜨거운 햇볕과 열기로 피부는 지치기 쉽다. 바캉스 필수 화장품을 꼼꼼히 챙겨 휴가기간에 피부까지 함께 관리해 보자.
더페이스샵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크림' © News1
바캉스 내내 뜨거운 여름 햇볕에 노출된 피부는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십상이다. 특히 하루 종일 에어컨을 가동하는 실내에서도 피부의 수분은 바싹 마르기 때문에, 여름철 휴가 이후 풍부한 수분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수분크림 제품은 꼭 챙겨발라야 한다.

더페이스샵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50ml, 2만2900원)은 수분이 부족해 피부 속은 건조하면서도 과잉피지로 인해 피부 겉만 번들거리는 여름철 피부 고민에 맞춘 수분크림이다. 핵심성분인 '수분씨앗(치아씨)'은 자기 무게의 약 10배 이상의 물을 흡수하는 강력한 수분 보유력이 특징이다. 또 '코튼씨앗(목화씨)' 성분이 과잉 피지 생성을 억제하고 피지를 흡착해 칙칙하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송보송하고 환하게 관리해준다.
땀나는 여름 메이크업은 번거롭지만 그렇다고 강한 햇빛에 민낯을 보여주는 것은 금물이다. 여러 단계에 걸쳐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무겁다면 자외선 차단은 기본, 피부 잡티를 커버하면서도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광나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 주는 스마트한 제품을 사용해 간편하게 메이크업하는 것이 좋다. 여러 컬러를 발라 연출하는 것보다 눈매를 강조하거나 입술을 강조하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간단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특히 땀이나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추천한다.

더페이스샵 '페이스잇 아쿠아 UV CC크림 SPF50+ PA+++'(20g, 2만4900원)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12시간 메이크업 지속 효과로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휴가철을 전후해 사용하기 좋다. 하나만 사용해도 선크림과 베이스, 파운데이션, 팩트를 함께 사용한 듯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의 'VDL 워터 밤 마스카라'(9g, 2만2000원)는 뉴욕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호텔 갱스부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리미티드 제품으로, 옥상에서 진행되는 서버 비키니 파티를 모티브로 한 마스카라다. 비키니 파티 컨셉에 맞게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갖춘 제품으로 여름철 물놀이 시에 사용하기에 좋다.

바캉스 패션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도 비키니다. 잔털 한 올 없이 매끈하고 보드라운 피부와 태닝한 듯 섹시한 구릿빛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아 보자. 더페이스샵의 '메이크 미'(4종, 각 1만900~1만5900원) 바디 라인은 겨드랑이 및 팔다리의 털을 깨끗이 제거해 주는 '메이크 미 스무드 인샤워 헤어 리무버 크림'과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피부를 구릿빛으로 고르게 태닝해 주는 '메이크 미 고저스 브론즈 태닝 오일 SPF8', 열기로 부어 오른 다리를 진정시켜 주는'메이크 미 쿨 풋&레그 릴랙싱젤', 어깨나 팔다리 등 노출된 보디 피부에 발라 은은한 반짝임을 주는 '메이크 미 글래머러스 바디 BB밤 SPF15'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필요에 따라 사용해 매력적으로 반짝이는 바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페이스 잇 아쿠아 UV CC크림(왼쪽), 'VDL 워터 밤 마스카라'(오른쪽) © News1



fro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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