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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인형 아닌 사람?

인형처럼 포즈 취한 안젤리나 케노바다

온라인팀 | 2013-07-21 00:53 송고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허리둘레 20인치의 바비인형녀가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판매용으로 포장된 인형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실제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인물은 러시아 태생인 안젤리나 케노바다로 키 165cm에 체중이 40kg이다.

특히 이 여성의 허리는 51cm로 20인치 밖에 안 되는 개미허리를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야, 사람이야?", "허리가 어떻게 20인치 밖에 안 되지?", "만나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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