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측, 협상 않고 빈소 떠나유족, 서울시에 협상 참여해달라 요청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로 숨진 7명의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