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보고 공개 여부 등 놓고 여야 '신경전'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기남 위원장이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간사와 기관보고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의 사퇴로 보름 만에 정성화 된 특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법무부와 경찰청, 국정원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는다. 2013.7.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국정원관련 기사'국정원 관리로 출입 통제' 고양시 고봉산 정상, 54년 만에 개방박지원 "노동신문 열람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친윤 권영세도 찬성"내란재판부법 본회의 처리·'체포방해' 윤석열 결심…이번주(22~26일) 주요일정박지원 "尹취임 다음날 국정원장 해임 통보…출연 희망 받아준 김현정"한국·캄보디아 경찰 합동작전…스캠단지서 1명 구출·26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