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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레스틸렌' 상반기 112억 돌파…국내출시 후 최고매출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13-07-18 01:12 송고
레스틸렌(사진제공=갈더마코리아) © News1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7월 첫째 주 기준 상반기 매출 112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약 18% 늘어난 수치이며, 국내 출시된 이후 최고 매출액이다.

갈더마코리아는 하반기 국내 필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마케팅 활동 등을 감안할 때, 레스틸렌이 12월 말에는 당초 예상 매출목표를 상회하는 2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박흥범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올해 국내 필러 시장이 670억 원대 규모로 예측될 만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레스틸렌은 국내 선두 필러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필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우수 인력 충원을 하여 조직을 확대하고 성형외과 및 피부과 및 미용 전문의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스틸렌은 미국 FDA, 유럽 CE,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내외 다수 기관의 승인을 받고 안전성을 검증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로, 1996년 출시 이후 총 1500만건 이상 시술되었다. 체내의 히알루론산과 99% 이상 유사한 성분으로 주입 시 피부 볼륨을 보충해 주면서, 노화의 첫 신호인 잔주름과 깊은 주름 개선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fro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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