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용지 17페이지 분량…조목조목 반박"1억원 수수경위 밝히지 않는 것은 판단 회피"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가 문재인 등 민주당 의원들과 8일 오후 항소심 4회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 News1 윤선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