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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한지민 가장 착하고 괜찮다"

꽃보다 할배 출연, 백일섭 "결혼하라" 조언에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07-13 03:12 송고 | 2013-07-13 04:09 최종수정
tvN '꽃보다할배'. © News1


이서진이 한지민을 두고 "가장 착하고 괜찮다"고 말해 둘 사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파리여행을 떠난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이서진에게 "나도 36살에 결혼했는데 이제 결혼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순재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한다. 남상미가 애도 참하고 괜찮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내가 본 애들 중 한지민이 제일 착하고 괜찮다"며 한지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서진 사심 발언, 둘이 무슨 사이지?", "이서진 대놓고 한지민한테 관심 보인듯", "남상미, 한지민 둘 다 예쁘고 참한 여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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