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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액체 사탕 "비위 좋아야 먹겠네"

변기 모양 용기 속에 사탕 담겨

(서울=뉴스1) 현대준 인턴기자 | 2013-07-11 03:16 송고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변기 액체 사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변기 액체 사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변기 모양의 용기에 담긴 액체를 빨대로 빨아먹는 사진이 담겨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 용기의 물탱크를 열고 가루사탕과 물을 넣으면 거품이 생기고 그 거품을 빨아 먹는것이다.

해당 제품은 일본에서 출시됐고 초소형 세제와 청소도구도 포함돼 있어 청소가 가능하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위 약하면 이거 못 먹겠다", "난 처음에 사탕인 줄 모르고 쇼크먹음", "청소도 해야 하면 은근히 귀찮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daeju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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